국내음악

카페에 앉아

춘설란 2013. 6. 14. 01:14

♧카페에 앉아 - 최유나♧

창밖에 섬광이 흐르는 추억의 카페에 앉아 지난날의 당신을 생각했어요

그때는 내가 주목할 수밖엔 없었지만 보내고 얼마나 울었는지 당신은 몰랐지요

머물게 하지 못한 잘못 때문에 가슴은 메어 왔어요

우리 다시 옛날처럼 만난다해도 사랑할 수 없겠지만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요

 

베토벤 운명이 흐르는 추억의 카페에 앉아 지난날의 당신을 생각했어요

그때는 내가 주목할 수밖엔 없었지만 보내고 얼마나 울었는지 당신은 몰랐지요

내 작은사랑으로 떠나보내고 가슴은 메어 왔어요

우리 다시 옛날처럼 만난다해도 사랑할 수 없겠지만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요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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